사진=주간아이돌 정형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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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있을 곳에 왔다”면서 ‘주간아이돌’ 컴백 소감을 전했다.
정형돈은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10개월 만에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형돈의 등장에 제작진은 ‘아닌 척해도 긴장한 기색 역력’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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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형돈은 “주간아이돌의 거품을 빼야 한다”면서 “오늘 기자분이 3분이 오셨는데 경호원이 두 분이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