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광고 로드중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붓머리에 탄력을 붙이는 손
입력
|
2016-09-28 03:00:00
김동현 씨(42·호산 붓 박물관 부관장)가 서울 인사동 공방에서 모필(毛筆) 제작 공정 중 제일 어렵다는 ‘붓머리 손질’을 하고 있다. 붓끝을 가지런히 하면서 곡선을 주는 작업. 족제비, 너구리, 염소, 양의 겨울철 털을 대나무관에 넣는, 언뜻 간단한 것으로 보이지만 100% 손으로 해야 한다. 좋은 붓은 붓머리가 갈라지지 않으며 한 획을 긋고 난 뒤 적당한 탄력으로 다시 일어나야 한다.
박경모 전문기자 momo@donga.com
트랜드뉴스
많이본
댓글순
1
“유럽, 20년내 알아볼 수 없게 될것” 美 진단에 유럽 발칵
2
여자친구 정상에 두고 홀로 하산…6시간 방치 끝에 동사
3
88세에도 마트 일하던 美노인 사연에…2주만에 25억원 모금
4
박나래 ‘주사 이모’ 입 열었다…“매니저야, 나에 대해 뭘 안다고”
5
조진웅이 쏘아 올린 ‘깜깜이 소년법’…피해자도 허가없인 열람못해
1
‘현지 누나’ 파장…野 “V0의 국정농단” vs 與 “김건희와 달라”
2
조진웅이 쏘아 올린 ‘깜깜이 소년법’…피해자도 허가없인 열람못해
3
강훈식 “저·김남국·김현지 감찰…문자 전달 안한것 확인”
4
소년범 조진웅 은퇴에 여야 갈렸다…“언제까지 책임” vs “좌파 범죄카르텔 인증”
5
나경원, 조진웅 논란에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지금 뜨는 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입 열었다…“매니저야, 나에 대해 뭘 안다고”
화재 참사후 첫 선거 홍콩, 정부 책임론속 투표율 하락 촉각
친명 “정청래 ‘1인 1표’ 자기 정치 그만하라” 친청 “편가르기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