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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마음을 읽고 행복을 만드는 아파트 ‘더샵’

입력 | 2016-09-27 03:00:00

아파트 부문




 포스코건설(한찬건 대표이사)은 2002년 3월 시각적 감각을 중시한 새로운 형태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을 도입했다. 더샵은 반음 올림을 뜻하는 음악 기호 ‘#’을 통해 ‘삶의 질이 반올림된다’는 의미와 ‘고객에 앞서 반보 더 먼저 생각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보살핌, 그리고 작은 개선을 통해 단순한 상품이 아닌 명품을 제공한다는 장인정신을 형상화한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2004년 ‘더샵 차별화 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하고, 2008년 ‘더샵 통합환경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해 ‘더샵’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또한 2013년에는 더샵 브랜드에 감성적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더샵 아파트의 문주, 필로티, 사인물 등에 적용할 외관색채 디자인을 개발했다. 또한 올해 포스코건설이 알레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두 번째로 선보인 디자인 콘셉트는 ‘색(色)다른 상상’으로, 커튼월 LOOK, 멘디니 LOOK, 3D LOOK 등의 개발을 통해 모방할 수 없는 ‘더샵’만의 강력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더샵 브랜드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 공간인 더샵 키즈풀(Kid's Pool), 이웃과의 교류를 배려한 엄마들의 쉼터인 맘스카페(Mom's Cafe)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쾌적한 주거환경 구현을 위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가치조경’을 구현하고 있다. 입주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복합 문화공원인 더샵 힐링파크(Healing Park)는 단지 중심에 위치한 넓은 잔디광장인 ‘더샵 필드’, 자연 그대로를 재현한 조형폭포와 실개천, 꽃과 식물로 연출한 힐링산책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10월 포스코건설은 더샵 아파트의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온마음서비스’를 론칭했다. ‘온마음 서비스’는 더샵의 브랜드 철학인 ‘헤아림’을 바탕으로 더샵 아파트 고객에게 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포스코건설은 고객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全心) 서비스”, “마음이 따뜻해지는(溫) 서비스”,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깨어있는(On)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온마음서비스’라고 네이밍했다.  한찬건 대표이사는 “포스코건설은 2002년 3월 아파트 브랜드 ‘더샵(The Sharp)’을 출시한 이후, 헤아림의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주거공간을 끊임없이 선보여 왔다.

 앞으로도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발굴하고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상품으로 고객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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