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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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람은 ‘2016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를 각각 서울·부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992년부터 25년간 매년 봄·가을 두 차례씩 개최돼 온 이번 박람회는 9월 29일 부산 벡스코, 10월 1~2일 양 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나라별 대사관, 문화원, 교육 진흥원과 관광청이 직접 참가하며,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한 학교, 학원 등도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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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품목은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 분야 △해외 취업 및 워킹 홀리데이 △인턴십 분야 △해외 이주·이민·투자 컨설팅 △관련 법률 상담 등이다. 국내외 유학, 이민컨설팅 업체들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 직접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해외 교환 학생 및 인턴십을 꿈꾸는 청춘부터 어학관련 다양한 자료를 얻고 싶은 학생들, 해외 이민을 준비하는 가족 등에게 믿을만한 정보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2016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의 자세한 사항은 유학이민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으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푸짐한 경품 증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