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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향기나 냄새에 쉽게 싫증내고 질려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캡슐교체형 아로마 디퓨저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방가전 전문 업체 하츠(대표 김성식)는 최근 총 8가지로 구성된 캡슐을 교체해 향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아로마 디퓨저 ‘마리에’를 선보였다.
마리에는 기존 스틱이나 액체형의 디퓨저와는 달리 캡슐 교체만으로 간편하게 발향되며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터치 횟수에 따라 10분 모드 또는 60분 모드로 작동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발향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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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리에는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실내 인테리어에도 도움을 줘, 환절기 인테리어 제품으로 제격이다.
하츠 관계자는 “최근 화학성분이나 화재의 위험 때문에 방향 및 디퓨저 사용을 꺼려하는 분위기인데, 마리에는 위험성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요즘처럼 무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시라면 마리에를 사용해 산뜻하고 향기로운 실내를 연출해보시길 추천하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에는 지난 8월 말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양성원의 프랑스 낭만음악’ 행사장에 비치·판매된 바 있다. 마리에는 베스트웨스턴 제주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츠 공식 홈페이지, 지에스샵, 롯데닷컴, 현대몰, 펀샵,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샵에서도 판매 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