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국의 런던에서 개최된 ‘위그모어 강연회’에는 국내 실리프팅 시술 권위자이자 국제미용항노화학회 회장인 권한진 원장(Dr. Kwon)이 초청되어 강연을 펼쳤다.
위그모어(WIGMORE) 메디컬社는 영국 최대의 의료기기 수입판매업체로 실리프팅의 재료가 되는 PDO실을 한국의 (주)울트라브이에서 수입해 사용해 왔다.
그리고 올해 초 (주)울트라브이에서 신소재 리프팅실 PCL을 출시함에 따라 이를 알리고 시술법을 교육하기 위해 특별 강연회를 연 것이다.
권 원장은 “한국은 안티에이징 및 리프팅 시술에 있어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고 이는 의료선진국이라 불리는 유럽도 예외가 아니다”며 “실프팅은 다른 의료기술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소재와 그 기술에서 발전하고 있으며, 단순한 리프팅 시술의 경계를 넘어 얼굴윤곽과 체형교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한진 원장은 “미용의료시술의 최정상에 있는 한국의 의료진이 브랜드와 교육, 의료소재가 하나가 된 제2의 한류열풍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토털 뷰티 매니지먼트를 지향한 미용의료시장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글=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김수석 객원기자, 사진= 이두용 객원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