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액은 41억원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상반기 로또와 연금복권 등 복권은 총 1조8925억 원이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6.9% 늘었다.
로또복권은 26차례 발행됐다. 당첨번호를 분석한 결과 28번과 33번이 8회씩 나온 단골 당첨번호였다. 이어 1번과 11번, 15번, 34번, 38번이 각 6회로 뒤를 이었다. 1등 당첨자는 모두 223명이었다. 평균 1등 당첨금은 21억8000만 원, 최대 당첨 금액은 41억 원이었다.
세종=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