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개교 30주년 기념
포스텍이 개교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을 선정한다.
포스텍은 수학, 물리, 화학, 생명, 지구·천문 등 5개 분야에서 앞으로 30년 동안 ‘과학 한국’을 이끌어갈 30, 40대의 젊은 과학자를 선정해 상패와 메달을 시상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텍은 각 분야에서 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뛰어난 과학자들에 대한 지원 및 추천을 9일까지 받는다. 수상자는 11월 중순에 발표하며 시상식은 12월 3일에 열린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ostech.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4-279-3633.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