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관리위원회는 31일 “안 감독이 전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대표팀 감독을 맡아온 안 감독은 “선수단을 이끄는 감독으로 불미스러운 일을 막지 못한 책임이 크다. 2013년에 일어난 촬영 사건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하루빨리 사실이 밝혀져 또 다른 선수나 코치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 감독이 사직하면서 지난달 28일 진천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시작했던 경영 국가대표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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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