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교과전형 505명, 학생부 종합전형 487명,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434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과 군장학생 특별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두지 않고 있다. 학생부 교과전형 중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며, 지역인재 전형은 교과 70%, 비교과 30%를 반영한다. 지역인재 전형은 소속 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별 최대 추천 가능 인원은 인문계열 2명, 자연계열 3명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창의인재, 고른 기회, 사회기여 및 배려자,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이 있다.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기반으로 교내 활동을 중심으로 평가한 뒤 면접을 실시해 합격자를 가려낸다. 창의인재 전형은 심층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434명(인문계열 175명, 자연계열 259명)을 선발하며, 논술고사 비중이 기존보다 10% 늘어 논술고사 성적 60%, 학생부 교과성적 40%를 반영해 총점을 산출한다. 인문계열은 통합교과형,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로 출제한다.
이동일 입학처장
학생부 교과 전형 중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가 반영되고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교과를 반영하며 학년별, 교과별 가중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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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열 기자 r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