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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大入수시 필승전략]신설 융합인재학부 4년간 등록금 면제

입력 | 2016-08-31 03:00:00


동아일보 청년드림 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한림대는 2017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1259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학생부 종합전형(730명)과 학생부교과전형(488명)으로 전년과 같다. 외국어 특기자(30명) 체육특기자(11명)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교과성적은 40%만 반영된다. 이마저도 지원 학과와 관련된 과목 성적, 고교 학년별 성적 추이, 자기소개서 1번 문항(학업 관련 노력과 성취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 나머지 60%는 자기소개서와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으로 평가한다. 단 의예과 지원자는 교사 추천서를 추가로 내야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받는다.

박현숙 입학처장


구체적으로는 1단계 서류평가(70%)와 2단계 면접평가(30%)로 나뉜다. 서류평가는 자기소개서와 학생부를 바탕으로 모집 인원의 3배수(의예과는 6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 면접평가는 3명의 면접관이 지원자 1명을 상대로 15분간 진행한다. 단 의예과 면접은 30분 동안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184명은 지역인재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70%)와 면접(30%)으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면접은 창의적인 체험활동, 독서 등을 묻는 학생부 연계영역(40%)과 지원동기, 학업계획 등을 보는 학업동기영역(30%), 인성영역(30%)으로 나눠 평가한다. 학생부 교과에 반영되는 과목 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단과대별로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한림대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hallym.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림대는 2017년도에 신설된 융합인재학부 신입생을 이번에 처음으로 뽑는다. 전체 정원은 30명으로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각각 10명씩 선발한다. 나머지 10명은 정시로 뽑는다. 융합인재학부는 1학년 때 교양기초과목을 듣고 2학년 때부터 의학과 간호학을 제외한 모든 학과 중 하나를 제1전공으로 택하고, ‘Honor 융합전공’을 제2전공으로 공부한다. 입학생 전원은 장학금(입학금과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과 기숙사 무료 입사, 학기당 연구활동비 지급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