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이 들어선 곳은 오랫동안 해당 지역의 상업공간으로 자리 잡아 왔기 때문에 대형유통사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실제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주변에 조성된 ‘청량리 재래시장’은 지난 1994년 롯데백화점 입점 후 규모가 더욱 커지면서 현재는 롯데복합쇼핑몰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서울 영등포역 주변의 ‘영등포 전통시장’도 주변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이 들어서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통시장 주변은 숨겨진 블루칩 지역으로 향후 개발 가능성과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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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2~지상 28층, 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9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마천 중앙시장 외에도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가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NC백화점(송파점), 롯데마트(송파점), 홈플러스(잠실점), 이마트(수서점) 등의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이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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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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