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4일 ‘해외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외국인 대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한승수 전 국무총리, 13개국 대사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08년 이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992명에게 총 38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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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