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DB
하나. 위 사진은 2012년 처서를 맞이한 서울 도심의 풍경입니다. 요즘 날씨와 비교해 사진이 어떤 느낌을 주는지 친구들과 이야기해 봅시다.
둘. 다음은 처서와 관련된 속담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 봅시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셋. 다음 중 처서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은 것을 모두 골라 봅시다.
1. 24절기 중 하나로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는 절기다.
2. 일반적으로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인다.
4. 논둑이나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한다.
(출처: 두산백과, 모두 정답임)
넷. 가을을 맞아 꼭 해보고 싶은 일을 2가지만 적어 봅시다.
▶▶ 생각 쪽지: 8월 23일은 무슨 날이었나요?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처서라는 이름처럼 더위가 멈추고, 시원하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을 보내시느라 모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강용철 경희여중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