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공공체육시설과 공원의 중금속 부적합 우레탄 시설 33곳에 대한 철거를 시작했다. 이달 말까지 철거를 완료한 뒤 재설치할 계획이다. 19곳은 중금속 검사를 진행 중이다.
철거하는 시설은 다음과 같다. ◇동구 △안심1동 체육시설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 △〃 족구장 △불로동 체육시설 농구장 △동촌둔치 〃 프리테니스장 △신평동 〃 배드민턴장 △강동 〃 프리테니스장 △공항 복개로 〃 농구장 및 롤러스케이트장 ◇서구 △상리근린공원 배드민턴장 ◇북구 △시민운동장 보조트랙 △관음운동장 △연암다목적운동장 ◇수성구 △만촌롤러스케이트장 △수성패밀리파크 농구장 △수성못 〃 ◇달서구 △두류공원 다목적운동장 △호산근린공원 다목적구장 △조암〃 인라인스케이트장 △월곡〃 배드민턴장 △월배〃 배드민턴장 △월촌〃 배드민턴장 △대곡〃 배드민턴장 △한마음〃 풋살장 △월광수변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본리어린이공원 〃 △성당천체어린이공원 농구장 △감삼 소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송지어린이공원 배드민턴장 △원덕〃 산책로 ◇달성군 △다사체육공원 농구장 △가창〃 테니스장 △가창〃 농구장 △논공 축구장 트랙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농구장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