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피스텔은 다양한 설계와 구조, 커뮤니티 등으로 소형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 공간은 물론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제공하기 때문.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2012년 3.3㎡ 당 평균 908만 원에서 지난해 981만 원으로 증가했다. 전세가 역시 같은 기간 3.3㎡당 평균 516만 원에서 755만 원으로 빠르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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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파트보다 실속 있는 분양가와 까다롭지 않은 청약조건으로 주거를 마련할 수 있고 풀빌트인 시스템으로 신접살림 구입 부담도 줄인 오피스텔이 신혼부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주거비 부담 증가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아파트와 같은 생활이 가능한 오피스텔의 인기는 날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구조에 역세권 입지, 투룸·쓰리룸 구조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5호선 미사역이 바로 앞 10m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 7~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2㎡, 총 650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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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 편의시설과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가스배관 방범커버,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계돼 입주민의 보안에도 신경 썼다.
뿐만 아니라 대기전력을 차단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대기전력차단시스템과 방마다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 제어시스템을 마련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단지 저층부에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 ’그랑브뤼쉘‘도 분양 중이다. 희소가치 높은 중앙광장 황금교차로 상가로 미사강변도시중심상권 핵심에 위치한다.
미사역 초역세권이자 29m의 아케이드 보행로와 중앙보행전용도로,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는 메인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365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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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있고 2018년 9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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