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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만담] 무서운 사드 루머, 중국 이젠 못가는겨?
입력
|
2016-08-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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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 한류의 분위기가 흉흉하다. 9월1일부터 중국 방송정책 담당부서인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 한국 연예인 참여를 제한하겠다는 규정을 발표했다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는 형편. 소문은 황사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 더 무섭다. 서울 명동은 중국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데, 한국스타는 정말 중국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게 되는 건 아닐까.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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