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풍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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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건설㈜이 경기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에 조성하는 총 78가구 규모의 ‘풍차(Winmill)마을’ 의 3차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내 도로는 아스콘 포장으로 주도로를 8m로 조성했으며 천연수, 오수우수관로, 3상전기·통신,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 등 모든 기반인입시설을 지중매설하여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강천섬(약 56만 m²)을 내집 정원과 같이 도보로 산책 및 조망하고 자전거도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전 세대 남향 배치해 단지의 가치를 극대화한 여주 남한강변 최대의 고급 전원주택단지다.
이 전원주택단지는 전체면적 약 4만3000m²로 여주 남한강변 최대 규모로 약 78가구의 단독 전원주택과 약 4000m² 규모의 입주민을 위한 단지 내 풍차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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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