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약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영종도 일대는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1단계 2017년 개관·2단계 2020년 완공 예정),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017년 하반기 완공) 등 다양한 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미래가치가 높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도는 굵직한 개발계획이 진행 중이고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주거환경이 잘 갖춰진 영종도 중심지에 위치해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며 ”주말 동안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1층, 8개동, 총 5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0가구 △59㎡B 40가구 △59㎡C 36가구 △84㎡A 195가구 △84㎡B 227가구 △123㎡ 39가구로 구성됐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 이용 시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 약 50분에 닿을 수 있고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를 비롯해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가 가깝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있고 2018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