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소 사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해외 쇼핑몰보다 국내 쇼핑몰에서 상품, 서비스 등 재화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쇼핑 트렌드 빅데이터’ 공개다. 네이버 빅데이터 포털 ‘데이터 랩’(http://datalab.naver.com)에서 검색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쇼핑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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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검색 의도가 다양한 키워드에 대해서 쇼핑과 연관된 키워드의 검색량 변화만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세분화하기도 했다.
데이터 랩 하단 또는 ‘데이터 융합분석’ 메뉴에 위치한 검색 데이터 직접 조회 섹션에서 ‘네이버 쇼핑 검색어’를 선택하면 된다.
예컨대 ‘원피스’처럼 성별에 따라 검색 의도가 다른 키워드의 경우, 의류와 관련된 검색량 변화만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데이터 랩이 제공하는 다양한 쇼핑 빅데이터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중소사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들은 사업 기획과 운영 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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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은 “데이터 랩은 단순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이용자들이 직접 가치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4월에는 개인 창작자와 소규모 사업자가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꽃’을 발표했는데, 이번 아트윈도 서비스를 통해 순수미술 분야 창작자들에게도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
아트윈도는 ‘오픈갤러리’ ‘프린트베이커리’ ‘아트샵코리아’ ‘네이버 문화재단’ 등 여러 갤러리 및 문화재단들과 제휴를 맺고 회화, 판화, 아트포스터, 공예디자인 등 총 300여 종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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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민 네이버 매니저는 “어렵게 여겨오던 미술작품 감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창작자들에게는 작품 활동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아트윈도가 작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순수미술 분야의 창작자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큐베이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무경 기자 figh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