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국내 명품 업계 최초로 디지털 서비스 ‘쇼미(SHOW ME)’를 론칭했다.
쇼미는 MCM의 옴니채널 쇼핑 ‘M5’ 서비스를 VIP 서비스로 확장한 것으로 첫 서비스 매장인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MCM 하우스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쇼미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라운지에 편안히 앉아 태블릿 PC로 제품을 찾아 보고 비교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구현한 원스톱 프리미엄 쇼핑 서비스로 고객에게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해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쇼미 서비스는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MCM 하우스를 비롯해 MCM 스페이스(명동점), MCM 쿤스트할레(도산점), MCM 랩(코엑스점), MCM 오션 언리미티드(제주점)인 5개 MCM 직영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