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6만6000여건으로 전체 아파트 거래량(32만5000여 건)의 82%를 차지했다. 올 하반기에는 90%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온천동에 중소형아파트 ’한진 스카이뷰‘가 1차 분양을 시작했다.
단지는 1·2차 총 300여 세대로 전 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분은 162세대로 타입별로는 △67㎡A 23세대 △76㎡B 23세대 △83㎡C 19세대 △76㎡D 19세대 △79㎡E 38세대 △77㎡F 19세대로 구성됐다.
도보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온천장역과 명륜역 등 더블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만덕터널, 구서 IC도 인접하다.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 대동병원, 녹천탕, 온천시장, 금강공원 등이 가까워 다양한 문화·편의시설 이용과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국립 부산대학교와 각종 초·중·고교도 밀집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최첨단 내진·내풍 설계가 적용됐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의 안전을 신경 썼고 무인주차관제, 방문자 영상통화, 무인택배 등 부산 최초 스마트홈 시스템도 도입했다.
홍보관은 부산 구서역 3번 출구(부산시 금정구 금정로 233번길 75) 인근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