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마켓의 새로운 시도 성공 - G마켓과 웹툰 노점묵시록의 합작 떡볶이, 한 달 만에 1만5000개 판매
G마켓과 웹툰 노점묵시록의 합작 떡볶이 ‘이홍덕 명인의 떡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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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다음 웹툰 노점묵시록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간편 떡볶이 ‘떡마귀’가 제품 출시 한 달 만에 1만5000개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5일 첫 선을 뵌 떡마귀는 G마켓의 핫딜 코너 슈퍼딜을 통해 소개되면서 출시 이틀 만에 약 5000여개가 판매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였다.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한 달이 채 안된 현재까지 약 1만5000여 개가 판매되고 있다. 하루 평균 500개 이상 팔린 셈이다. 이 같은 인기는 입소문으로 이어져 ‘떡마귀’를 맛 본 고객들의 시식 후기도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 제품은 웹툰 속 콘셉트를 그대로 재현하며, 독특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불맛을 내는 ‘비법소스’로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어 매콤한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G마켓에서는 2~3인분 분량의 1팩(565g)을 현재 4950원에 판매하고 있다. ‘떡마귀’와 함께 납작만두(300g)와 김말이튀김(300g)도 각각 29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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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