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탄에서 지난 6월 선보인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1단지]’가 정당계약 후 1주일 만에 계약 완료됐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1단지]는 동탄에서 희소가치 높은 전용 59㎡ 위주의 중소형 대단지고 동탄 최초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를 유치해 실수요 맞춤형 특화상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북동탄에 비해 분양가도 저렴하다.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040만 원대이지만 북동탄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40만 원 선으로, 200만 원 이상 차이가 난다.
오는 8월 초 분양 예정인‘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에도 1단지의 분양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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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김정호 홍보팀장은 “8월초 분양 예정인 ‘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도 벌써부터 몰리고 있다”며 “고객맞춤형 특화상품을 선보여 또 한 번 남동탄의 성공신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1,2단지]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