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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THE PROUD]하이세탄 S-OIL, 고객과 함께하는 오일, 효율 높은 경유 생산

입력 | 2016-07-12 03:00:00

고객가치최우수상품
하이세탄 S-OIL 경유




에쓰-오일은 1976년 설립 이래 안정적 에너지 공급과 석유제품 수출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지속적 설비 투자를 통해 정유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시키면서 국내 정유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의 위상에 안주하지 않고 정유, 윤활, 석유화학 사업을 아울러 가장 수익성 있는 종합 에너지회사로 성장할 것을 추구하고 있는 에쓰-오일은 이를 위해 설비 경쟁력을 제고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고객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며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휘발유 옥탄가뿐 아니라 경유의 세탄가도 경쟁 회사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세탄가는 경유엔진 내 연료 착화성을 평가하는 지수로, 세탄가가 높을수록 착화 지연을 방지해서 노킹현상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소음과 진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소 효율을 높여 디젤 엔진의 출력을 손실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연료소경제비효율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에쓰-오일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한 세탄가 함량을 통해 실린더 내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Point에서 폭발이 가능하고 동일 출력을 낼 경우 연료 소모량이 적어지므로, 질소산화물(NOx) 배출량도 감소하고 자연스럽게 연비도 향상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우리의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여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효율성 높은 하이세탄 S-OIL 경유를 사용할 것을 에쓰-오일은 자신 있게 권하고 있다.

또한, 국내 모든 정유회사가 주유금액의 일정액을 보너스포인트로 고객에게 적립해주고 있는데 여기에도 차이는 있다.

에쓰-오일은 보너스 포인트의 적립액 규모에서 경쟁사 대비 약 3배 높은 최고의 혜택을 지속하고 있고, 간편하게 포인트를 적립받고 세심한 배려를 받고 싶은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여 고객이 휴대하지 않고도 적립하며 혼유 사고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올해 5월 ‘경유전용 보너스카드’(스티커형 카드 포함)도 출시한 바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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