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품질은 글로벌 명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스타일이 가벼워지는 여름, 가방 또한 가벼워졌다. 간편하게 휴대전화, 지갑, 화장품 등을 넣고 다니면서 패션 센스도 놓칠 수 없는 이들에게 클러치백이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클러치백(자료:트로이컴백)
신제품 출시와 함께 톱 여배우들이 시상식이나 행사장, SNS 등에 트로이컴백 제품을 들고 나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뷰티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효진은 블랙&화이트의 트로이컴백 클러치백을 화이트 원피스와 매치해 눈길을 끌었고, '아이가 다섯'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소유진 역시 트로이컴백의 제품을 애용한다며 SNS에 언더글래스 폴드오버 클러치백을 뽐냈다. 또한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세영도 트로이컴백 클러치백을 들고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트로이컴백 클러치백은 캐주얼 한 스타일과 드레시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도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17만5000원이다. 향후 백팩·버킷백·트레블백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