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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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신곡을 위해 공약을 내걸었다.
용감한 형제는 9일 오후 2시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소속사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하이힐’을 언급했다. 그는 “‘하이힐’이 진짜 좋은 노래다.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 고생해서 만든 곡이다. 요즘 너무 속상한 게 걸그룹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이 노래가 그냥 없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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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오후 3시 40분 기준 ‘멜론’ 해당 앨범의 댓글 수는 1000개를 넘어섰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달 27일 미니앨범 ‘하이힐(HIGH HEELS)’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이힐’은 용감한 형제와 일렉트로보이즈 차쿤, 브레이브 소속 J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