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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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33)과 티아라 멤버 소연(28)이 결별한 가운데, 소연의 최근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눈길을 모은다.
소연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작하자 이제부터 난 뭐든 건강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려한 꽃과 야자수의 모습과 함께 알로하(ALOHA)라는 글자가 담겨 있다. 알로하는 헤어질 때나 만날 때 하는 하와이 인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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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일 오종혁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오종혁이 소연과 최근 결별했다”면서 “사적인 부분이라 더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소연 측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도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면서 오종혁과 소연의 결별을 확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