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상 최고 40층, 26개동, 총 3971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단지로 올 상반기에 입주한 단일 브랜드 아파트 중 최대 규모다.
전용 85㎡ 이하가 총 세대수의 77%를 차지하고 단지 바로 앞에 수인선 인하대역이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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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의 47%를 조경면적으로 확보했고 중앙 잔디광장은 축구경기장 3면 크기의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해 입주민에게 개방감과 여유로운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1~지상 2층, 6100㎡ 규모의 커뮤니티시설과 유아용 풀장이 설치된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입주 관계자는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입주예정자들의 만족이 높고 거주 희망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인천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