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버튼-무선충전 등 반응 좋아”… 28일까지 SKT-KT서 예약 접수
2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팬택 IM-100은 24, 25일 이틀간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약 3000∼4000대가 팔렸다.
이통업계는 원형 휠버튼과 무선충전, 알람, 무드램프로 활용할 수 있는 IM-100의 ‘스톤’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KT는 IM-100의 보조금으로 33만 원(10만 원대 요금제 가입 시)을 책정해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출고가 44만9900원인 IM-100은 보조금과 판매점 지원금(보조금의 15%)을 받으면 7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30일부터는 정식으로 시판된다.
신무경 기자 figh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