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자드 그하리비 소셜미디어
사진=사자드 그하리비 소셜미디어
영화 속 ‘헐크’를 연상시키는 근육질 남성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미러 등 다수의 외국 매체에 따르면 이란 출신 사자드 그하리비(sajad gharibi·24)는 몸무게가 155kg에 육박하며, 헐크를 떠오르게 하는 근육질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5만9000여 명의 팔로워가 그의 소셜미디어를 구독하는 등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게시 글에서 그는 최대 175㎏의 바벨을 들 수 있고, 각종 역도·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는 자신과 관련된 기사가 보도되자 “나는 어떤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스폰서를 받은 적이 없고 오로지 내 돈으로 몸을 만들었다”면서 “나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