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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네스프레소, 오피스 바리스타 ‘아길라 220’

입력 | 2016-06-28 03:00:00

네스프레소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2014 국민건강통계’ 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 남녀가 하루 평균 1.7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비즈니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커피 한 잔의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 및 사업자용 머신 ‘아길라 220’을 제안한다.

네스프레소 아길라 220은 오피스 등 커피 소비가 많은 공간에 최적화됐다. 아길라 220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첫선을 보였다. 커피 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고급스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싶은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아길라 220’은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최상의 커피를 제공한다. 원터치 방식과 2개의 추출구를 통한 동시 연속 추출로 인원이 많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에스프레소 레시피뿐 아니라 15종류 이상의 따뜻하거나 차가운 커피를 제공해 직원들의 다양한 커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오피스에 들어온 네스프레소의 ‘아길라 220’은 커피가 필요한 모든 순간, 직원들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문의 네스프레소 홈페이지 및 080-734-1113

이정원 기자 jw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