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김민석 본부장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위에도 견본주택 앞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고, 수요자들의 발길은 하루 종일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층기준 3억9700만 원으로, 타입별·층별 차등이 있으나 3.3㎡당 1102만~1190만 원대로 공급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 및 새시 무상 시공,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84㎡ 1000만 원·98㎡ 1500만 원) 2회 분납 조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 대구시 동구 신암동 219-4번지 파티마병원 맞은편에 있고, 2층에 VR(가상현실) 체험존이 마련돼 오큘러스 착용 시 현장에 나가 있는 것처럼 주변 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