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최근 진행해온 소셜펀딩캠페인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가 총 1억의 목표 펀딩 금액을 조기달성 했다고 18일 밝혔다.
모금액은 임페리얼이 한국해양대학교에 기부해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활동에 쓰이게 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해양대가 주도하는 수중 및 해양정화 활동은 부산과 제주 지역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6일 부산 광안리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