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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팬들, SNS서 해체 반대 운동 ‘#4minutepleasestaytogother’

입력 | 2016-06-13 19:41:00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포미닛이 해체설에 휩싸이면서 포미닛의 국내외 팬들이 ‘#4minutepleasestaytogother’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포미닛 관련 사진들을 올리며 포미닛 해체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13일 오후 7시30분 현재 ‘#4minutepleasestaytogother’라는 해시태그가 포함된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1100여 건에 달한다.

포미닛 팬들은 이 해시태그와 함께 포미닛의 무대 위 완전체 사진과 일상 사진 등을 올리며 포미닛 해체를 반대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포미닛의 현아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나머지 허가윤, 전지윤, 남지현, 권소현 등과는 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포미닛이 사실상 해체될 거라는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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