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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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 양정원(27)이 ‘개그콘서트’ 출연으로 또 다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양정원은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나쁜 녀석들’ 코너에 출연해 환상적인 몸매와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방송 후 양정원은 13일 오전까지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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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데뷔 작품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이며, 이후 E채널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영화 ‘미확인 동영상’ 등에 출연했다.
양정원은 2015년 ‘출발 드림팀 시즌2-머슬퀸 특집’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유명세를 탔다. 최근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개그맨 이경규를 꺾는 저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맥심, 에스콰이어 등 유명 남성전문 매거진을 장식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양정원은 또한 스포티비(Spotv) 아나운서 양한나와 ‘미녀 자매’로도 유명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