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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강수연, 日투어 2년 8개월만에 우승

입력 | 2016-06-13 03:00:00


40세의 노장 강수연(사진)이 12일 일본 효고 현 롯코 국제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오픈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지난달 29일 차량 추돌사고를 당한 뒤 목 통증을 참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강수연은 JLPGA투어에서 2년 8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이보미는 강수연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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