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연구진이 고안한 포장 아이디어가 국제 디자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임스 셀프 울산과학기술원(UNIST)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팀은 ‘2016 코어77 디자인 어워즈’에 출품한 ‘토이 박스(Toy Box)’가 ‘오픈 디자인’ 학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포장’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어77 디자인 어워즈는 미국의 산업디자인 전문 잡지인 ‘코어77’에서 2012년부터 주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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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민 동아사이언스 기자 enhance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