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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법부 대리인 측이 10일 공식 밝혔다.
이지현의 이혼소송 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지난해 방송에 복귀하며 전한 결혼 생활에 대해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해 11월 19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 "남편이 결혼 초기에 기선제압을 먼저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지 안 그래도 센 성격인데 싸우면 지려고 하질 않더라"고 신혼시절에 대해 언급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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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들은 패널 남희석은 "안 꿇어야 다음 대사도 나오는 법인데 무서운 일을 저지른거다"며 "무릎 꿇고 칼을 간 거나 다름 없다"고 말했다. 양재진도 "남편도 뜨끔해서 후회했을 거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살면서 무릎 꿇은 적이 없느냐"고 이지현에게 물었고 이지현은 그 일이 처음이었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