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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타로-임동혁 ‘바흐 맞대결’

입력 | 2016-06-07 03:00:00


프랑스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48)와 임동혁(32)이 8일 오후 8시 다른 장소에서 같은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 화제다.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이다. 타로는 서울 LG아트센터, 임동혁은 서울 JCC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연주시간이 70분에 달하며 건반악기 역사에서 명곡으로 손꼽힌다. 4만∼6만 원, 02-2005-0114(LG아트센터). 10만 원, 02-2138-7373(JCC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