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계약 순항
- 분양가 3.3㎡당 최저 600만 원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 원 금융혜택 제공
- 2일까지 정당계약 및 내 집 마련 신청 접수
지난달 최고 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정당계약 첫날부터 수요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계약을 위한 실수요자와 선착순 내 집 마련 신청을 위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계약률 및 단기간 계약 마감이 예상된다.
SG신성건설 분양관계자는 “청약에 당첨된 계약자들부터 선착순 계약을 원하는 내 집 마련 신청자들까지 수요자들이 몰리며 계약률이 오르고 있다"며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영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 아파트로 조성돼 실주거는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어 계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8층, 6개 동, 총 773세대로, 전체의 92%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 면적이다. 또한 117㎡ 대형평면 설계를 도입해 중대형 수요층도 노릴 수 있다. 각 타입별 최상층에는 다락방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2.95m의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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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금융혜택 풍부…2일 추첨 이벤트 진행
분양가는 3.3㎡당 최저 6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이자 60% 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 계약금 500만 원(1차)의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2일까지 정당계약 및 내 집 마련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이후 내 집 마련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특히 2일 견본주택에서는 내 집 마련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전제품 추첨 이벤트와 모든 청약자를 대상으로 황금열쇠(금5돈, 20명)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천시 완산지구는 풍부한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대구선 복선 전철화사업(2017년 완공예정)으로 영천~동대구 구간을 17분대에 이동 가능할 전망이다. 그 외에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2018년 예정), 상주영천고속도로(2017년 예정)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다.
또한 영천경마공원(2019년 개장예정), 하이테크파크지구(2020년 완공예정) 등 개발호재와 완산지구 내 상업시설 부지 복합영화관 조성(예정), 기숙형 중학교인 별빛중학교 개교, 한민고(2019년 개교예정)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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