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혜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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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 멤버 황혜영(43)이 동료 김지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황혜영은 1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투투, 1994. 잊고 지냈던 내 꿈 같던 시간들. (김)지훈아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황혜영은 “이제야 올릴 수 있네요. ‘슈가맨’ 연습과 녹화때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진짜 너무 열심히 준비해준 우현. 고마웠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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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날 오후 황혜영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투투의 대표곡 ‘일과 이분의 일’을 열창했다.
이날 황혜영은 “무대 준비를 하면서 마음이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김)지훈이가 꿈에 나왔는데 정말 밝은 표정으로 있었다”면서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