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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총장, 한국인 첫 AUMS賞

입력 | 2016-06-01 03:00:00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64·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자성연합회(AUMS) 상을 받는다. 아시아 자성연합회는 2008년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자기학(磁氣學) 연구단체를 중심으로 설립됐고 인도 베트남 러시아 싱가포르가 준회원국으로 참여한다. 연합회는 2년에 한 번 아시아 국가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AUMS 상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