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단법인 미래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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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미래숲(대표 권병현)은 ‘지구살리기(Save the Earth) 사막워크캠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막워크캠프는 2016년도 외교부 공공외교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숲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한다.
참가 단원들은 국내외 대학생, 청년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에는 대한농아인체육연맹의 협조를 받아 농아인 국가대표 선수 등 청각장애인 청년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주일간 중국 내몽고자치구 쿠부치사막에서 녹색장성 조성 및 녹색생태마을 복원 활동에 참여한다. 이와함께 사막 인근 롱토우과이(龙头拐)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촌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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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래숲은 중국 공청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2,500여명의 한중 녹색봉사단을 배출, 황사의 주요 발원지인 중국 쿠부치사막 2,700ha 대상지에 840만 그루를 식수하는 등 지구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미래숲은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청화대학 연설에서 ‘한중간 민간 협력의 모범사례’로 언급된 바 있으며, 이후 2015년에는 미래숲 한중 녹색봉사단(Green Corps) 사업이 외교부 공공외교 협력 사업으로 지정됐다. 최근에는 국가산림조성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