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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정구대표, 폴란드컵 단-복식 제패

입력 | 2016-05-26 03:00:00


한국 정구 대표팀이 제10회 폴란드컵 국제정구대회 남자 단·복식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웅-김상현(이상 수원시청) 조는 2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남자 복식 결승에서 폴란드 팀을 5-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단식에서도 이동준(서울시청)이 김상현을 4-3으로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폴란드컵은 유럽 3대 정구 대회로 꼽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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