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분양하는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에 처음 도입하는 이 공간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먼저 ‘워킹케어(Walking Care) 신발장’은 하부에 금속으로 구성된 선반을 적용해 젖거나 오염된 신발의 보관이 용이하다. 선반은 접이식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접거나 펼 수 있으며, 신발장 내부에는 화재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소화기 안전거치대이자 우산꽂이 겸용인 드림세이프티박스가 설계됐다.
안방 마스터룸의 ‘듀얼파우더’는 하부 수납기능이 강화된 기존의 스탠딩 화장대(입식형 화장대)에 남성용 파우더 공간이 더해진 수납공간이다.
남성용 파우더 공간 내부는 넥타이와 벨트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봉이 2줄로 설치되고 고리가 있어 모자 수납이 가능하다. 손이 쉽게 닿는 높이에 선반을 적용해 시계, 선글라스, 넥타이핀 등 다양한 물품 보관이 가능하며 하부에는 화장품 서랍과 서류가방 공간이 구성됐다. 전면에 도어를 부착해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고 도어 후면에는 전신경을 부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듀얼파우더와 하이드앤씩수납장은 84타입에 적용되고 워킹케어 신발장은 전 세대 설계된다.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410여 세대에 적용되며, 오는 27일 견본주택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