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브리지스톤, PGA 메이저 콜렉션 外

브리지스톤, PGA 메이저 콜렉션

브리지스톤(석교상사)에서 마스터스와 US오픈, 디오픈을 기념하는 메이저 콜렉션 3종 세트(사진)를 출시했다. 메이저대회의 상징을 바탕으로 제작된 메이저 컬렉션은 3가지 컬러 테마가 적용됐다. 메이저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마스터스 콜렉션은 그린과 옐로 컬러를 조합했고 마스터스의 또 다른 상징인 아젤리아 꽃을 포인트로 넣었다. US오픈 콜렉션은 미국의 국기인 성조기를 과감하게 표현하고 별 무늬 자수를 사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디오픈은 유니온 잭을 모티브로 삼고 브리티시오픈의 첫 글자인 ‘B’를 포인트로 부각시켰다. PGA 메이저 콜렉션은 모두 한정수량으로 출시됐다.

JDX, 멀티 쿨링 아이템 셔츠·X팬츠

멀티스포츠 브랜드 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멀티 쿨링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냉감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은 물론 해충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주는 모스펠라 기능까지 갖춰 야외 활동이 많은 골퍼들에게 제격이다. 자외선 차단 및 흡한, 속건의 기능은 무더위 속에서의 라운드에서도 피부를 보호하고 편안한 스윙을 도와준다. 블루와 화이트(사진),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고밀도 극세사 원단인 서커 소재를 사용한 쿨링 X팬츠는 몸에 달라붙지 않아 오랜 시간 동안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