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국가암센터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에 걸렸을 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12.1%에 불과하지만 치료비 부담을 걱정하는 응답은 67%에 달했다. 이렇듯 암 치료비를 우려하면서도 까다로운 가입조건 때문에 보험가입에 선뜻 나서지 못 하는 이들이라면 AIA생명 ‘(무배당) 꼭 필요한 암보험’을 눈여겨볼 만하다.
AIA생명이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내놓은 간편심사 암 보험인 ‘(무배당) 꼭 필요한 암보험’은 최근 인기가 높은 보험으로 꼽힌다. 건강 상태에 대한 3가지 질문에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한 간편심사 보험이라는 게 이 상품의 가장 큰 강점이다. 3가지 질문은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수술·추가 검사(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진단 또는 암으로 입원 또는 수술 여부다.
AIA생명은 이미 2012년에도 국내 최초로 간편 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인 ‘(무배당) 꼭 필요한 건강보험’을 출시해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꼭 필요한 암보험’은 AIA생명 콜센터(080-205-5500)를 통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