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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연방회계법 위반으로 탄핵당한 브라질 대통령

입력 | 2016-05-18 03:00:00


‘브라질의 대처’로 추앙받았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69·사진)이 의회의 탄핵으로 12일(현지 시간)부터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탄핵 사유는 재정 적자를 감추기 위해 국영은행 자금을 유용하는 등 연방회계법을 위반했다는 것입니다.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8월 5일 시작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제대로 진행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