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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강력한 바다의 포식자다. 상어가 가까이 오면 모든 생명체는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그런데 상어가 먹이 사슬 최상위에 있는 것은 아니다. 상어도 먹을거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이다.
호주의 ‘7뉴스 시드니’가 11일 공개한 영상은 드론 조종사인 브루노 카타오카가 시드니 인근 바다에서 촬영한 것이다.
여러 마리의 고래가 빠른 속도로 헤엄친다. 그 앞에는 상어가 있다. 상어는 죽음을 피하기 위해 온힘을 다해 달아난다. 그러나 고래가 빨랐다. 고래는 머지않아 상어를 입에 덥석 물었고 숨구멍으로 물을 뿜으며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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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